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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계절 117] 지리산 천은저수지에서 노랑망태버섯을 담다.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08-17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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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지리산 천은저수지에서 노랑망태버섯을 담다.


버섯의 여왕이라고도 하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버섯'이라고도 한다. 망태처럼 얽혀 있고 옛날의 대학생들이 입던 망토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 10~20cm,  굵기는 2-3cm이며, 6~7월 장마철에 주로 피는데, 레이스 모양의 망태를 2시간 정도 펼쳤다가 접어 ‘하루살이 버섯’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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