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슈퍼레이스,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 성료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8-22 18:45:12

기사수정

[아승준 기자] 21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로 개최됐다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주관하는 ㈜슈퍼레이스가 팬들에게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강원도인제군과 함께 진행하는 대회다.

 

우선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만의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관람석을 팀별 응원존으로 구성한 것이다티켓 예매 시 좋아하는 선수의 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마음껏 응원할 수 있도록 응원도구인 캘리퍼와 팀별 굿즈도 준비해 선물했다


경기장을 찾은 약 구천여 명(입장 관객 8,523)의 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팀은 관중 선택(팀별응원 손목띠 수기준 전통의 강호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12%)과 모터스포츠의 명가,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12%)이 차지했다.

 그리드워크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드라이버 토크쇼가 열렸다./이승준

특히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은 5라운드까지 펼쳐진 2022시즌에서 무려 소속 선수 3(김종겸최명길조항우)이 모두 한 번씩 우승을 차지했는데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다음은 볼가스 모터스포츠팀(11%)으로 드러났다김재현이 인터뷰에서 우리 볼가스 팀이 슈퍼레이스 흥행을 맡고 있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듯이대형 팀들 속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고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현재 팀 순위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올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팬들의 열띤 응원으로 달아오른 분위기는 서킷 위에서 절정에 달했다레이스의 생동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팬들을 그리드로 초대했다팬들은 그리드워크 이벤트를 통해 선수와 직접 만나서 사인받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특히서킷 위에 특별 무대를 세워 진행한 토크쇼 ‘슈퀴즈 온더 서킷은 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했다.

 

서한GP는 팬들을 위해서 사인을 준비했다. /이승준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는 모터스포츠 본연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팬들을 위한 특별 클래스로 국제 경기로 치러진 포뮬러 클래스도 선보였다오직 스피드로 경쟁하기 위한 제작된 머신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일반인이 출전할 수 있는 레이스에코랠리까지 진행하며 특별함을 더했다에코랠리는 속도 경쟁이 아닌 연비 대결이라는 이색 레이스로 참가자들은 레이스의 즐거움을 직접 누리며강원도 일대를 무대 삼아 여행까지 겸할 수 있었다.

 

팬들의 즐거움만을 목표로 달려가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01, 2일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으로 자리를 옮겨 전남 GT’로 열리며팬들에게 기쁨을 전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