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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연, 반려견 토토와 ‘우리 함께 오래 살자’ 캠페인 화보 공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8-12 11: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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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토토와 뉴트리탑과 함께한 '우리 함께 오래살자'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이승준 기자 배우 박수연이 일산 호수공원에서 반려견 토토와 뉴트리탑과 함께한 '우리 함께 오래살자'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박수연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에너스킨 애슐레저룩을 입고 반려견 토토와 심장소리를 나누는 운동인 도가(Doga)컨셉으로 반려견 토토와 함께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박수연과 함께 살고 있는 토토는 박수연이 우연히 방문한 동네에서 아이들에게 과자를 얻어먹으며 살던 유기견이였다. 박수연이 토토를 구할 당시 목격자에 의하면 수개월 전에 승용차 한대가 와서 두마리를 버리고 갔고 토토는 그 중 한마리였다고 한다. 토토는 경계심이 심한탓에 사람을 잘 따르지 않았고 쓰레기와 아이들이 주는 과자를 먹으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다고 한다. 

 반려견 토토와 뉴트리탑과 함께한 '우리 함께 오래살자'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토토는 오랜 바깥 생활로 털이 철갑을 두른 듯 엉켜 있었으며 심한 피부병과 함께 앙상하게  마른 상태였다고 한다.

 

박수연과 함께 산 지 15년이 지난 지금 토토는 폐성고혈압으로 인한 발작 증상때문에 하루에 두번씩 심장약을 먹고 있다고 한다.


박수연은 자신의 반려견인 토토가 건강히 함께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처럼 다른 반려인들의 마음도 같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반려견 토토와 뉴트리탑과 함께한 '우리 함께 오래살자'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박수연이 뉴트리탑과 함께 기획한 '우리 함께 오래 살자' 캠페인은 소중한 가족인 반려견을 버리지 말고 아프지 않도록 도와주고 돌보며 반려인과 함께 오래 살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만든 운동이다. 


또한 박수연은 ‘우리 함께 오래 살자’ 운동의 일환으로 유기견 입양을 도울수 있도록 뉴트리탑 홈페이지를 통해 유기견 구조 단체인 해피앤딩레스큐와 함께하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수연과 ‘우리 함께 오래 살자’ 캠페인을 기획한 패밀리펫케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양되는 유기견에게 뉴트리탑 사료를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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