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국민은행, 저소득층 무료 보험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2-09-04 19:38:40

기사수정


[우성훈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윤혜연) 및 우정사업본부 서울중앙우체국(국장 박태희)과 저소득층에 대한 공익형 상해보험 무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총 5천만원을 서울지역자활센터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체국의 공익 보험상품인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자는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재해사망보험금과 입원금 및 수술비 등의 재해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한 무료 보험 지원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경제일반더보기
 기업·산업더보기
 금융더보기
 부동산더보기
 뷰티더보기
 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