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천 기자] 제주도 뚜벅이 여행! 애월(涯月)
뚜벅이는 느려도 조용히 세상을 보는 여행이다.
폭풍전야의 애월(涯月) 해변은 제주 애월읍 고내리에서 구) 해안도로를 통해 애월 카페거리를 경유 8km 정도를 걸으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이곳은 뚜벅이로만 갈 수 있고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있고 차량으로는 그저 맛집 찾아 눈팅하고 지나가는 길목으로 이날은 폭풍전야로 하늘은 검은 구름에 바람이 거칠고 간혹 빗방울이 바람에 실려 뺨을 적신다.
이곳에는 제주도 환해장성(만리장성)중 교내장성과 애월장성이 있다 환해장성은 보려고 찾지 않으면 보이지 않고 숨어버린다 또한 돌고래 전망대도 있다.
애월 카페거리에서 곽지 해녀의 집까지 4km 정도 바다와 맞닿은 해안가를 거닐다 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 우에서도 나오는 돌고래도 볼 수 있다.
경치 또한 아름답고 사진으로 아름답고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