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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특례시에 추석 나눔으로 창원사랑상품권 1억원 기탁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2-09-07 0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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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부길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5일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이 추석명절을 맞아 창원사랑상품권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창원사랑상품권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추석 차례비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읍면동에서 추천한 2000세대 각 5만원씩 지원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고, 매년 창원시 취약계층을 위해 ▲설.추석 창원사랑상품권 지원, ▲하절기 여름용품, ▲동절기 김장김치, 기프트박스 등 성금.품을 기탁해,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신태수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해마다 치솟는 물가에 걱정이 많은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다는 마음에 창원사랑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늘 이웃 곁에 든든한 힘이 되는 경남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얼마 전에도 지역의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한 동행으로 통큰 기부를 해주셨는데, 추석까지 잊지 않고 큰 금액의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매년 명절마다 경남은행이 도움 주셔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다행이다. 한분 한분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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