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선재도 뻘다방에 가면......
대부도에서 선재도를 지나 영흥도에 닿기까지, 선재대교와 영흥대교 두 개 다리를 건너야 한다. 두 다리 사이 길목에 '뻘다방'이 있다. 해먹이 걸려 있는 성인전용 공간도 있고, 이엉으로 지붕을 올린 해변 벤치도 늘어서 있다. 나무의자와 서핑보드, 벽화 등등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은 소품들이 가득하다. 뻘다방에서 보이는 섬은 목섬이다. 썰물 때가 되면 목섬에 모랫길이 열린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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