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삼성전자와 계열사들이 6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자사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20개 회사가 14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공채 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하반기 공채는 이달 직무적합성검사와 다음달 온라인으로 실시될 삼성직무적성검사, 11월의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삼성 측은 “지난 3년간 4만 명을 채용했고, 올해부터 채용 규모를 더욱 확대해 앞으로 5년간 8만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