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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아키타 마스터스 결승 진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8-18 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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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이승준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17살 기대주 안세영(광주체고 2학년)이 시즌 3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30위인 안세영은 일본 아키타에서 열린 2019 아키타 마스터스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태국의 피타야폰 차이완을 2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18일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61위인 일본의 스즈키 하루코와 대결한다. 


안세영은 지난 5월 뉴질랜드 오픈과 지난달 캐나다 오픈 우승에 이어 올해 3승째를 노린다.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고 개인 자격으로 출전한 혼합복식의 고성현-엄혜원은 천탕제-펙옌웨이(말레이시아)를 2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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