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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6000클래스 7라운드 예선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0-23 08: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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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챔피언 후보인 김종겸이 예선전을 하고 있다. /이승준[이승준 기자] 22일과 23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펼쳐진다. 


올 시즌에는 마지막 최종전까지 치열한 순위싸움이 벌어지는 있는 역대급 혼전 끝에 드라이버, 팀, 타이어 제조사 총 3부문에서 챔피언이 탄생할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 기량을 지닌 총 21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하는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는 영광의 주인공인 챔피언 단 한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82점)이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김종겸이 자리를 지킬 경우, 역대 최초로 개인 통산 4번째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며 역사에 기록될 예정이다. 매 라운드 무결점 레이스를 펼치며 올 시즌에도 가장 강력한 챔피언 후보로 꼽힌다.


포인트전쟁이 치열한 예선에서 이창욱도 풀포지션 선점을 위해 주행하고 있다. /이승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장현진(서한GP, 74점)과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 72점)이 김종겸의 독주를 저지하고 있다. 노련한 레이스 운영으로 마지막까지 기회를 노리는 장현진은 본인의 스타일대로 시즌 후반인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끝까지 챔피언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22일 오전에는 오후에 있을 삼성화재 6000클래스 7라운드 결승전에 예선전이 열렸다. 예선전 3번을 거치면, 풀포지션이 결정되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화재 6000클래스 라운드 예선에서 7라운드 풀포지션은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정의철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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