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가 열렸다.
금호GT 클래스 최종전은 더블라운드(6, 7라운드)로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 앞서서 금호GT 클래스 6라운드가 열렸다.
먼저 열린 6라운드에서는 현재 종합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정경훈(서한GP, 78점)이 올해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결승 그리드 가장 앞에서 출발한 그는 17랩을 36분16초81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폴투윈 우승을 차지했다.
정경훈은 압도적인 능력으로 2022 금호 GT 클래스 우승을 이미 예약해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