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천 기자] 뚜벅이는 느려도 조용히 세상을 보는 여행이다.
치앙마이 황금사원 '왓 프라탓' 도이수텝 (ดอยสุเทพ)이고 은 태국 치앙마이 서쪽에 있는 해발 1,676미터화강암 산으로 푸이 국립공원 안에 있다.
란나완국의 첫 도읍지는 치앙라이였고 미얀마의 잦은 침입으로 치앙마이로 도읍지를 옮기는 중 도이산에 부처님 사리를 보관하는 탑과 사원을 만들었고 훗날 태국 3대 사찰 중의 하나가 됐다. 태국인 들은 성스러운 산으로 여기면서 많은 관광객과 불교신도들이 찾아온다.
도이수텝 (ดอยสุเทพ) 왓 프라탓은 치앙마이 시내에 있고 치앙마이 대학을 거처 등산로와 차량으로 갈 수 있다. 중간에 전망대에서는 치앙마이 시내가 보이고 산 아래에 치앙마이 공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