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랑 기자] 부산시민공원은 부산진구 부전동과 연지동에 걸쳐 있는 도심속 큰 공원이다. 기억, 문화, 즐거움, 자연, 참여 5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중간에는 잔디광장이 있고 공원내에는 97종 85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다. 다양한 놀이터, 쉬어 갈 수 있는 잔디밭 그리고 울긋불긋 영산홍의 물결과 함께 어우러진 유채꽃, 청보리밭, 볼거리가 많은 시민공원에서 봄향기를 느껴 보는 것은 어떨까?
김예랑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