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전남 순천시 송광면 월산리에 위치한 배롱나무 꽃이 아름다운 일일레저타운은 주암호 주변 깊은 산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사진 작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소이기도 하다.
흔들다리와 활짝 핀 배롱나무가 한 폭의 그림 같기도 하여 무릉도원을 연상시키고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새벽에는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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