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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3주년 되는 날"...야옹이, 전선욱과 혼인신고 했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2-21 19: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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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와 전선욱이 법적 부부가 됐다.


야옹이는 1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서초구청에 포토존이 있다ㅋㅋ 오늘 오빠랑 만난 지 딱 3주년 되는 날! 신고완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3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야옹이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기 웹툰 작가 부부의 탄생으로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야옹이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를 연재 중이며, 전선욱은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이다.


야옹이 작가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전선욱과 가정을 꾸리며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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