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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우리은행, 2위 삼성생명 잡고 13연승...김단비 트리플더블
  • 이승준
  • 등록 2022-12-27 15: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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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김단비/사진=WKBL 제공,[이승준 기자]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김단비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삼성생명을 꺾고 13연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우리은행은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72-60으로 이겼다.


리그 13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6승 1패로 단독 1위를 지켰고 2위 삼성생명과 승차를 5경기로 벌렸다.


김단비는 22득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이번 시즌 개인 통산 세 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여자농구 정규리그는 이날 두 팀의 경기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가 2023년 1월 14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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