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판티엣 붉은 사막에서 바라보는 일출
[양승천 기자] 바다와 어울어지는 작은 붉은 사막
뚜벅이는 느려도 조용히 세상을 보는 여행이다.
판티엣시는 베트남 동남부 지방에 위치한 빈투언성의 성도이다.
무이네와 가까운 휴양 도시이며 호찌민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2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호찌민시에서 판티엣시까지 차로 왕복 8시간 걸리며 수시로 슬리핑(침대) 버스가 있다.
무이네 휴양지 붉은 사막까지는 택시나 오토바이로 접근이 가능하다.
바다와 어우러지는 붉은 사막은 한국인들이 요즘 많이 찾는 관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