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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웹시트콤으로 연기 도전 "배우 진출은 아냐"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1-06 16: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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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도박 및 뎅기열 거짓말로 물의를 빚고 방송활동을 중단한 가수 신정환이 웹시트콤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신정환은 6일 공개하는 웹시트콤 '화곡동 블루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늘부터 매주 금욜마다 한 편씩 업로드 예정이에요. 푹 쉬고 있는ㅎ 저에게 제의가 들어왔을 때 첨 해보는 독특한 스토리와 캐릭터여서 망설임 없이 참여했구요. 출연&스텝들과 재밌게 촬영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정환은 "배우로 진출까지는 절대 아니니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그럼 굿 주말요!!!"라며 연기 활동이 계속되진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화곡동 블루스'는 엔젤 보도방의 신실장(신정환 분)을 중심으로 노래방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파문과 뎅기열 거짓 해명으로 논란을 일으키면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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