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립여행 반값데이 이벤트[이승준 기자] 액티비티 서비스 프립(Frip)이 해외여행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 단 하루 해외 전 지역과 국내 제주 여행상품 가격을 50% 할인하는 '프립여행 반값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반값데이 이벤트는 27일 자정부터 진행되며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 해외 여행 상품과  제주도 여행, 액티비티 상품을 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로 반값 할인을 받을 경우, △호핑투어를 포함한 코타키나발루 5일 자유여행은 19만9500원이며 △리츠칼튼 숙박을 포함한 발리 4박 6일 자유여행 최저 36만6500원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안나푸르나 트레킹 7박 9일 165만원 △제주 1박2일 캠핑은 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원하는 상품 선택 후 결제 시 결제창에서 ‘쿠폰/할인 코드’ 선택 버튼을 누른 후 ‘반값프립여행’이라는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코드를 입력하면 바로 할인이 적용된다.

해당 코드로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결제액 1만원 이상 시 적용 가능하다. 출발 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로, 상품마다 상이하다.

임수열 프립 대표는 “늦은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깜짝 선물’ 같은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내외의 수많은 여행과 액티비티 상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