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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2019 하계 토익집중캠프 ‘최고점수 975점 배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19-08-29 14:34:10
  • 수정 2019-08-29 14: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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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원광보건대학교가 지난 22일 발표된 제385회 정규 토익시험 성적 집계를 끝으로 ‘2019학년도 하계 글로윙 토익 집중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하계 및 동계 방학 중 운영되는 토익 집중캠프는 단기간 맞춤형 집중 영어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어학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화상영어, 글로윙인턴십, 글로윙프론티어 등 다양한 대학 내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연계되고, 매회 뚜렷한 성적향상에 따라 해외취업을 꿈꾸는 재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도 손꼽힌다.


17기째를 맞는 이번 하계 토익 집중캠프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5주에 걸쳐 70여명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직무 연관성 및 어학수준별 맞춤형 교육과 2,000여개의 단어테스트, 모의토익 및 정규토익(제385회 토익시험, 8/11시행) 등 어학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제385회 정규 토익시험 결과 수료생들의 전체 평균 토익점수는 레벨테스트 대비 평균 268점이 향상됐으며(최고향상점수 간호학과 2학년 김선화 715점 향상), 수료생의 33%가 70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고, 975점의 최고점수를 배출하는 등(글로벌항공서비스과 1학년 염동윤) 높은 성적 향상률을 통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재차 입증했다.


국제교류처 황화경 처장은 “토익 집중캠프는 어학능력 향상 뿐 아니라 엄격한 규율에 따른 단체생활을 통해 리더십과 협동심, 글로벌 마인드를 함께 양성할 수 있는 종합인성교육 프로그램”이라면서, “해외취업까지 연계되는 다양한 글로윙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핵심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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