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슈스케’ 김그림, 5월 영화제작자와 ‘결혼’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4-20 14:02:30
  • 수정 2019-04-20 14:04:42

기사수정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가수 김그림(32)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사진제공/케미컬 사운즈 

[민병훈 기자]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가수 김그림(32)이 5월의 신부가 된다.


19일 김그림의 소속사 케미컬 사운즈에 의하면, 김그림은 다음 달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그림보다 4살 연상의 예비신랑은 미국 버클리대학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인재로, 금융회사와 미디어 회사의 대표직을 거쳐 현재는 미국에서 AR/VR 관련 영화제작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베니스영화제에서의 수상 및 2년 연속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문화리더로 초청받는 등 촉망받는 제작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업가”라고 밝혔다. 


김그림은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 톱 11에 들면서 이름을 알렸다. 다음 해 디지털 싱글 앨범 ‘플라이 하이(FLY HIGH)’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그는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감성적인 목소리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스타인사이드더보기
 스크린과의 만남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