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뮬러 E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와 다년 방송계약
  • 이승준
  • 등록 2023-02-12 09:40:57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포뮬러 E와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2월 11일(현지시각)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방송 배급 프로바이더가 되는 글로벌 통신 기술 회사와 다년간의 전략적 관계를 발표했다.


새로운 계약에서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가 포뮬러 E의 새로운 라이브 레이스 리모트 방송 제작의 일환으로서 고화질, 고해상도, 고속의 라이브 방송 컨텐츠를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제공하게 되어, 주요 국제 라이브 스포츠 이벤트의 일반적인 환경에의 영향을 경감할 수 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기술적으로 진보된 소프트웨어 정의 미디어 엣지 플랫폼은 북미, 유럽 및 아시아에 걸쳐 26개의 미디어 엣지 위치를 사용해 포뮬러 E 레이스에서 160개 이상의 라이브 비디오 및 오디오 신호를 지연없이 전송할 수 있다.


새로운 초고속 레이스 방송 전송은,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전문 스탭이 지원해, 이번 시즌 16 레이스에서 24시간 글로벌 엔드 투 엔드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타타 커뮤니케이션즈와 포뮬러 E는 또한 혁신과 효율로 모터스포츠 팬들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에서 다년간 포뮬러 E 레이스를 중계 및 전송을 한다.(사진:ABB)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포뮬러 E로 역사를 썼다.마힌드라 레이싱, 재규어 TCS 레이싱, 마세라티 MSG 레이싱, 네옴 맥라렌 포뮬러 E팀 등 11개 팀의 22명의 드라이버가 2023년 그린코 하이데라바드 E-Prix에서 경쟁하는 가운데 전 세계 시청자들이 라이브로 액션에 따라간다.


포뮬러 E의 최고 미디어 책임자 아르티 데바스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포뮬러 E의 라이브 레이스 방송 제작 및 배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전문지식을 통해 40개 이상의 방송 파트너에게 향상된 시청 체험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타타 커뮤니케이션즈가 제공하는 심리스한 트랙 접속을 통해 트랙상의 액션이 실시간으로 캡처돼 전달되어 브로드캐스트가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향상된다. 이러한 관계는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임무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며 포뮬러 E의 기술적 야망과 혁신에 대한 헌신을 더욱 보여준준다.타타 커뮤니케이션즈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MD 겸 CEO인 A.S 랙쉬미나아라얀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기업이 원활하게 통합된 디지털 솔루션의 디지털 패브릭을 통해 보다 친환경적인 미래를 약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포뮬러 E와의 관계는 NAT이 기술력을 갖춘 조직이 지속 가능하고 환경적으로 긍정적인 방식으로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또 다른 예다. 우리는 포뮬러 E가 지속 가능성을 핵심으로 디지털 및 클라우드의 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열정적으로 발전시키고 혁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