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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신사업 분야 개척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2-22 03: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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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2023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시작된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창작자, 스타트업, 다른 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중기부는 제조기업이 공정 문제를 해결하는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 제조데이터 AI 문제해결 컨설팅 및 솔루션 실증사업'을 통해 다음달 6일부터 23일까지 수요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제조데이터 및 AI 활용에 관심이 있지만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기업을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해 매년 70억 원 예산으로 100개 기업을 지원해온 것이다.


이와 함께 다음 달 9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중소기업 탄소중립전환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탄소 저감 설비 도입 등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도 50개 기업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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