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22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쏜언니(손현아, 레어컴퍼니 대표)가 론칭한 생활용품 브랜드 ‘브랜드에이(Brand A)’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3’에 참가한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1994년부터 국내 리빙.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브랜드에이는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부스(C-411)를 마련하고, 6종의 주방용품을 선보인다. △위생적이며 간편한 원데이 수세미 △식기세척기용 미니 태블릿 세제 △내구성이 강한 화이트 고무장갑 △선염 방식의 국내산 면 100% 핸드타월(고리형) △점착력 있는 청소포 △투명 싱크대 클리어 가드 등 모두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쏜언니는 200여명의 팔로워를 전시장에 초청해 직접 소통하며,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고객 접점을 확장할 계획이다.
손현아 레어컴퍼니 대표는 “SNS의 장점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을 개발했고,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 개발과 출시를 지속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해외 전시회에도 참가해 K-살림으로 글로벌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