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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우빛나 16골 합작...핸드볼 서울시청, 부산시설공단 제압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2-25 15: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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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우빛나/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이승준 기자] 여자 실업핸드볼 서울시청이 혼자 10골을 터뜨린 조수연을 앞세워 강호 부산시설공단을 물리쳤다.


서울시청은 24일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부산시설공단과 경기에서 29대 26으로 이겼다.


5승 1무 6패가 된 서울시청은 승점 11점으로 8개 팀 가운데 5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이겼더라면 3위를 지킬 수 있었던 부산시설공단은 SK 슈가글라이더즈에 밀려 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서울시청은 조수연이 10골, 4스틸로 공수에서 활약하고 우빛나도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서울시청은 지난 19일 선두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도 25대 25로 비기는 등 최근 강팀들을 선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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