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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가라테연맹, 대한체육회 정회원 승격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3-09 23: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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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승격 의결


[이승준 기자]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지난달 28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 2023년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정회원 승격 심의사항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정회원으로 승격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맹은 2017년 6월 8일 대한체육회의 준회원으로 가입해 운영해 왔으나 준회원 단체로서 국가대표팀 운영 및 준회원으로서 제한된 지원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2021년 3대 새 집행부(現 강민주 회장)체제가 구성되면서, 사무처의 안정화, 규정에 따른 체육 행정업무, 공모사업 선정 및 운영 등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체육단체 혁신평가에서 A등급(우수)평가를 받는 등 대내외적에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아 왔기에, 전 1, 2대 집행부에서 달성하지 못한 성과를 3대 집행부 출범 2년 만에 정회원 승격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대한가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준회원 단체 가입 약 6년 만에, 3대 집행부 2년 만에 정회원 승격의 성과를 달성하고, 연맹이 경기단체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회장선거 출마시 목표였던 정회원 승격을 임기 내 달성 할 수 있어 그 누구 보다 더 기쁘게 생각하며, 아직 국내에 저변이 많이 부족한 가라테 이지만, 연맹이 정부와 대한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사업 등을 통해 국민을 위한 가라테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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