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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치경찰위, 범죄예방 사업 추진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
  • 미디어팀
  • 등록 2023-03-11 03: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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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자문.대안 제시


[미디어팀]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시청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 현장 활동가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안정시책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광산경찰서의 ‘첨단 산월초∼천곡중 안전보행길 조성사업’과 동부경찰서의 ‘2030 여성안심 빛나길 조성 사업’ 등 ‘범죄예방 환경 개선사업’의 실무 자문과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돼야 하고, 단기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해 안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앞으로도 자치경찰 시책 추진에 정책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시민과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정책자문단의 실무 자문을 받아 올해 범죄예방사업인 ‘생활이 안전한 북구 10개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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