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화엄사 흑매(홍매화)
화엄사 홍매화는 수령 300년이 넘었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탄 장륙전을 숙종 때 중건하고 '각황전'으로 이름을 바꾸고, 그때 계파선사가 홍매화를 심었다고 전해진다. 이 홍매화는 장륙전의 이름을 따서 '장륙화'라 부르기도 했으며, 꽃이 붉다 못해 검다고 '흑매'로도 불린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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