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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도 비전위원회 가동, 비전 논의 본격화
  • 미디어팀
  • 등록 2023-03-26 00: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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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전북도는 24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와 비전을 정립키 위해 비전위원회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비전위원회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도민대표, 자치분권, 도시개발, 투자유치, 농생명, 교육, 문화관광, 산림환경 등 8개 분야 전문가 21명이 참여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한 그동안의 준비상황과 비전(안)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본격적으로 논의를 시작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비전위원회 위원 위촉, 위원장 선출이 이뤄졌고, 기초단계의 비전을 오는 4월까지 구체화 시키겠다는 일정을 협의했다.


앞서 전북도는 특별자치도와 관련 비전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 1월 17일 전북특별자치도법이 공포된 직후부터 전북형 특례 발굴과 동시에 비전 설정에 대한 내부 준비를 병행해 왔으며, 특별자치도의 성격을 반영하기 위해  ‘생명경제’라는 큰 틀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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