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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음카드 캐시백, 오는 5.9월에 ‘한도 100만 원.10%’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3-27 1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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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인천의 지역화폐인 ‘e음카드’ 캐시백 혜택이 오는 5월과 9월에 한시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과 9월 추석을 맞아 캐시백 월 한도액을 당초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높이고, 캐시백 요율도 최대 1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금 339억 1,600만 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인천시는 ‘e음카드’ 캐시백을 지난해 10월부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30만 원까지 10%로 조정했다.


하지만 올해 1~2월 결제액은 4,9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100억 원에 비해 47%나 많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e음카드’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챗봇 서비스 24시간 응대와 오프라인 고객센터 운영, 카드 무료 재발급과 함께 오는 6월부터는 모바일 삼성 페이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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