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이승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이뤄진 스타트업 투자 상담회 성과로 84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논의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중기부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라운드 테이블’과 함께 개최된 투자 유치 상담회에서 국내 스타트업 15곳이 38개 벤처캐피털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계기로 84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논의되고 있다며 후속 상담을 통해 실제 투자 유치와 추가 투자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