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3 드림 콘서트 트롯’ BTS처럼 부산서 무료로 연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5-08 10:44:03

기사수정

‘2023 드림콘서트 트롯’이 총 52팀 트로트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로 역대급 트로트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SBS미디어넷 제공[이승준 기자] ‘2023 드림콘서트 트롯’이 총 52팀 트로트 스타의 화려한 무대로 ‘역대 최대’ 트로트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8일 SBS미디어넷 측은 오는 28일 오후 5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이하 드림콘서트 트롯)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2023 드림콘서트 트롯’ 1차 라인업에 트바로티 김호중, 흥겨운 트로트계의 대부 진성, 명품 보이스 김용임, 명불허전 트로트 여신 송가인, 트로트 쾌남 영탁, 원조 낭만 가객 최백호, 카리스마 트로트 여제 한혜진, 트로트 왕자 정동원, 퍼포먼스 트로트 대가 김희재, 트로트 길잡이 박서진이 공개돼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어 트로트계 바비인형 금잔디, 러블리 보이스 홍자, 청아한 트로트 퀸 양지은, 트로트 특전사 박군, 태권도 트로트 나태주, 미쓰정 정다경, 독보적인 매력 조명섭, 고음 여신 은가은, 트로트 요정 전유진,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 똑순이 김민희, 리틀 싸이 황민우, 감성 거인 황민호, 트로트 다람쥐 강혜연도 ‘2023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 오른다.


3차 라인업에는 정미애, 윙크, 소리꾼 서지오, 조정민, 풍금, 신인선, 영기, 현진우, 남승민, 윤태화, 황우림, 윤서령, 소유미, 신미래, 성리, 장송호, 강예슬, 오유진, 이하준, 고정우, 이수호, 강재수, 하이량, 허찬미, 이대원, 박세욱, 금윤아가 합류해 트로트 팬들을 만나게 된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지난해 처음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돼 티켓 오픈 8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드림콘서트 트롯’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기원을 담아 부산에서 열린다. 트로트 연합 공연으로는 최대 규모인 만큼 더욱 강력해진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풍성한 공연을 마련해 ‘드림콘서트 트롯’을 기대해왔던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SBS미디어넷,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SBS FiL, SBS M, 스타플래닛이 주관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티켓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8일저녁 8시부터 그라운드 석, 12일 오전 9시부터 스탠드 석을 무료 티켓 이벤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은 추후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스타인사이드더보기
 스크린과의 만남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