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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열애 끝 결혼' 세븐♥이다해, '동상이몽2'서 동갑내기 신혼 일상 최초 공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5-12 10: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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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이경호 포토그라피[이승준 기자] 8년 열애 끝에 결혼한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부부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을 통해 신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11일 '동상이몽2' 측은 세븐-이다해 부부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동갑내기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시작, 2016년 열애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SNS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사랑을 이어갔고, 지난 6일 8년의 장기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세븐-이다해는 '동상이몽2'을 통해 8년간의 러브스토리부터 동갑내기 신혼부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세븐과 이다해는 '동상이몽2'에서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지드래곤, 산다라박을 비롯해 오연수, 손지창 부부, 모델 이수혁, 송해나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것은 물론, 세븐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힐리스를 신고 버진로드에 입장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과연 오랜 시간 사랑을 쌓아온 동갑내기 커플 세븐-이다해에게도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동상이몽2'는 오는 7월 300회를 맞는다. 이에 22일 방송에서는 세븐-이다해 부부를 시작으로 궁금하지만 쉽게 볼 수 없었던 부부들,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했던 레전드 운명부부들까지, 다양한 부부들이 연이어 출격해 각기 다른 모습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300회를 맞아 세븐-이다해 부부가 출연하는 22일 방송부터 기존보다 빠른 밤 10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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