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한효주가 BH엔터테인먼트 워크숍 현장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13일 “매순간 행복하고 감사했던 평생 잊지못할 우리의 첫번째 워크샵. 정말,정말로 감사해요. BH NIC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BH엔터테인먼트 식구인 이병헌, 고수, 이진욱, 고수, 박보영, 박해수, 이지아, 정채연, 정우, 추자연, 한지민, 이희준 등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워크샵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배우들은 다양한 장소에서 서로 어깨동무를 하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지민은 “그립다 벌써”라면서 순식간에 지나간 워크숍을 그리워했다. 네티즌 역시 “너무 재밌었겠다”, “BH 식구들 보기 좋음”, “저기에 끼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독전2’에 출연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새 드라마 ‘지배종’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