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고양시 제공[박광준 기자] 경기 고양시는 일산동구 식사동의 모 폐기물처리업체의 불법행위 의혹 해소를 위해 5월 31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해당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해서는 10년 이상 행정명령 등을 무시하며 분진과 소음을 발생시켜 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는 집단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고양시는 주민 불편 해소가 시급한 만큼 강력한 행정조치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민간기업의 불법 사항 조사 등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