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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클래스, 이레인 이동호 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6-07 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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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클래스가 일제히 스타트하고 있다. /이승준[이승준 기자]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 F(포뮬러)1 한국 그랑프리 이후 최다 관중인 17,441명이 주말 나들이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을 찾았다.


GT 클래스는 3라운드에는 ‘전쟁터’였다. 6년 연속 챔피언에 도전하는 정경훈(비트알앤디)을 비롯해 여러 차량이 리타이어했다. 


이레인 모터스포츠의 이동호는 선두를 안 뺏긴채 우승을 했다. /이승준

스타트를 하면서 선두를 차지한 드라이버는 이동호(이레인모터스포트)였다. 


8그리드에서 출발한 이동호가 첫 번째 랩부터 혼란스러운 틈을 타 선두로 치고 나오면서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고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GT클래스 시상식에 이동호 선수가 서 있다./이승준

슈퍼레아스 4라운드는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다. 7월 8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밤의 황제가 탄생하는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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