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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의 석양
  • 김예랑 기자
  • 등록 2019-09-19 09:58:16
  • 수정 2019-09-19 13: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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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기자]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해수욕장 다대포는 낙동강 하구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있다. 낙동강 상류에서 실려온 모래밭과 완만한 경사, 얇은 수심과 따뜻한 수온으로 널리 알려진 피서지이다. 


다대포는 작은반도 사이에 큰 포구들이 많이 자리해 있어서 많을 `다`큰 포구 `대포` 다대포라는 지명이 유래 됐다고 한다. 옛날에는 섬이었지만 낙동강 상류에서 밀려온 모래로 육지와 이어진 몰운대가 있고 다대포패총,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다대포객사,정운공순의비 등의 문화유적지가 있는 관광지이다.


지형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고 특히 석양이 질 무렵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기도 하며 부산의 일몰 사진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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