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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대항 새바지의 인공동굴
  • 김예랑 기자
  • 등록 2023-06-15 1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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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기자] 가덕도에는 동선새바지,대항새바지 처럼 '새바지'라는 독특한 지명이 있다.


새바지의 뜻은 '샛바람(동풍) 을 많이 받는 등받이'라는 뜻으로  새바지 라고  한다. 


인공동굴인 새바지 인공동굴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군들이 만들어 놓은 인공동굴이고 일본군이 강원도 탄광 근로자들을 강제 동원해 만든곳이다.


가덕도는 자연 풍광이 좋은곳인데 가덕도를 점령한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 또는 해안으로 상륙하는 연합군을 공격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았다.


일제 강점기의 가슴 아픈 흔적들이 남아 있는 새바지 인공동굴은 규모는 크지 않으며, 아담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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