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거꾸로 가는 계절 241] 물방울선생, 김창열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3-06-28 10:53:46

기사수정


[윤정숙 기자] 물방울선생, 김창열


김창열은 파리에 정착한 후 1972년 최초의 물방울 그림 '밤에 일어난 일'을 출품하며 유럽 화단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국전쟁의 아픈 기억을 물방울로 승화시킨 세계적인 작가이다. 김창열은 영원 속으로 침몰하며 사라지는 강렬한 물방울들을 하나 하나 붙들고자하는 염원으로 숭고한 종교적 신념으로부터 물방울들을 화폭 위에 채워나갔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천년 역사향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