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디지털 금융 지원센터’ 건립 속도...2027년 완공 목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6-30 23:58:30

기사수정


[박광준 기자] 서울 여의도에 추진 중인 '디지털 금융 지원센터'가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핀테크랩, 서울국제금융센터, 서울국제금융오피스 등 기존 지원시설과 연계한 디지털금융 허브 '디지털금융지원센터'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금융센터' 설계 당선작은 자연 환기설비, 태양광 에너지설비, 야간경관설비를 통합하는 기술 집약적인 건물을 계획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277개 업체가 참가 등록해 73개 작품이 제출됐다.


'디지털금융지원센터'는 디지털금융 인재양성과 지원 기능을 총괄하기 위한 핵심 시설로, 사업비 294억 원을 투입해 여의도공원 옆에 4,463㎡ 규모로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천년 역사향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