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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계절 243] 고성학동 돌담길 능소화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3-07-03 15: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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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고성학동 돌담길 능소화


고성 학동마을은 조선중기 전주최씨 선조의 꿈 속에 학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자, 학동이라 명명하면서 형성된 유서깊은 마을로 전해진다. 

마을의 담장은 수태산 줄기에서 채취한 납작돌과 황토를 결합해 바른층을 겹겹이 쌓은 것으로 고유한 특징이 있다. 긴 돌담길은 6월이면 능소화와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아련한 고향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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