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팀] 경기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우리함께 도란도란’ 1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우리함께 도란도란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및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함양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고자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우리함께 도란도란은 총 3회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고, ▲29일 1기. 환경정화활동(EM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10월중 2기. 농촌봉사활동 ▲11월중 3기. 지역사회봉사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진행되는 '1기. 환경정화활동 – EM흙공아! 하천을 부탁해'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EM흙공을 만들고, 발효된 EM흙공을 하천에 투척함으로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실천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EM흙공이란, EM활성액과 황토와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주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한 수질개선 용도로 사용된다.
관내 13~18세(중.고생) 청소년 20명 모집 중에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후 기관 이메일(ylyouth@yiyf.or.kr)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