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기자] 2023 울산광역시 역도연맹회장배 대회가 지난 15일 울산스포츠고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오는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선수 평가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생활체육 동호인과 전문체육인 120여명이 함께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이상찬 사무국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신원호 울산역도연맹회장, 강신생 스포츠고 교장, 신기강 동평중 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한편 16일 개최가 예정됐던 협회장배 줄넘기 대회는 집중호우에 따른 울산광역시의 안전대책에 따라 대회를 전격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