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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 작가, 개인전 'Planet Camel'이 아트토큰 갤러리 ‘스페이스투알투에서 열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7-17 14: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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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 작가의 신작 ‘지구별낙타’와 ‘장미별낙타’ 셋트로 이루어진 신작이 최초 공개됐다. 이 신작은 아트토큰의 NFT STUDIO 를 통해 개발된 같은 작품의 NFT 디지털 ART가 삼성NFT TV로 동시 전시됐다.[이승준 기자] 윤송아 작가의 개인전 'Planet Camel (지구별 낙타)'이 지난 11일까지 아트토큰 갤러리 ‘스페이스투알투(SPACE 2R2, 강남구 봉은사로630, 2층)에서 열렸다. 


이 전시는 실물 작품과 NFT 디지털 아트를 동시에 전시하는 독특한 피지털(Phyisital) 전시 형태로 진행되어 예술 콘텐츠의 다양화를 위한 용기있는 행보를 보이는 윤송아 작가의 면모를 보여주고있다.


스페이스투알투에서 2023년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개최된 윤송아 작가의 개인전 에서는 작가의 최신작 '지구별낙타'와 '장미별낙타'가 전시됐다. 신작들은 아트토큰의 NFT STUDIO를 통해 개발된 NFT 디지털 아트로 확장 개발돼 삼성 NFT TV를 통해 동시에 전시되는 피지털(Physital)전시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피지털 전시는 예술 콘텐츠의 새로운 시각과 체험을 제공하면서, 관람객들의 참여와 상호작용을 유도하여 예술 콘텐츠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다.


실물 작품과 NFT 디지털 아트 워크를 같이 전시하는 방식은 피지털(Physital)전시로 예술 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고 확장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전시
또한, 지난달 29일 개인전의 사전 오프닝 행사로 윤송아 작가와 그립(Grip)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아트인 그립' 방송이 진행된 점도 아트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누릴 수 있게 하는 눈에 띄는 윤송아 작가의 행보를 보여준다. 이러한 윤송아 작가의 도전은 라이브 커머스 형식으로 제공된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최고가의 예술작품을 판매되는 쾌거로 이어졌다.


윤송아 작가의 낙타 시리즈 중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도 눈에 띈다. 현대인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위로를 주는 작품들로 구성된 본 전시는 윤송아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과 피지털(Phyisital) 전시 방식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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