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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트롯가수' 백봉기, 신곡 '자기야 뭐해' 발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7-19 18: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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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배우 겸 가수 백봉기가 신곡 '자기야 뭐해'를 발표한다.


백봉기가 떠오르는 히트곡 메이커 프로듀서 연규성(가수, 작곡가)과 손잡은 신곡 '자기야 뭐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봉기는 "이번 신곡은 기존에 발표했던 곡들과는 달리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에 누구나 즐겁고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곡이라며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노래"라면서, "남녀 간의 애틋함과 설레임을 표현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풍성한 사운드로 대박을 터트릴 준비가 되었다."고 자신만만한 소감을 밝혔다.


'자기야 뭐해'는 풋풋한 사랑의 감성을 담은 소프트락을 기반으로 한 트로트 장르로서 단순하고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함께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일렉기타 및 브라스 연주와 경쾌한 리듬, 백봉기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기분 좋은 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듀싱을 맡은 연규성은 이찬원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좋아 좋아', 김희재 '당신만이', 신용재, 루나 '그대라서' 등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가수 겸 작곡가. 피처링은 신곡 '찰떡' 으로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가수 김지현이 맡았다.


백봉기는 영화 '말죽거리잔혹사' 치타 역, '푸른거탑' 백일병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이후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가수활동을 시작, KBS '6시 내고향'과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에 출연 중이고 친근하고 밝은 모습으로 중장년층의 팬들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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