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KC-CUP 3라운드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경기장에서 열렸다.
KIC-CUP 투어링 카레이스는 참가자만 연 1천450명에 달해 아마추어들의 등용문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국내 유일 포뮬러 종목인 KF-1600 클래스는 현대 1.600CC엔진을 장착한 한국형 포뮬러 차량으로 F1을 향한 10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12랩을 도는 경기다.
송하림은 7월 22~28일 일본서킷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3라운드를 결승을 치뤘다.
KF-16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송하림(8.KFGP)이 예선을 2위로 들어왔다.
결승전에 송하림은 17분 34초 848로 1위로 들어왔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유즈키(3.KFGP)는 0.367초 차이인 17분35분215로 2위,3위는 다이치(2.KFGP)가 17분44초041로 들어왔다.
KIC-CUP 4라운드는 9월 16~17일 코리아 인터내서널 서킷 상설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