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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Gi와 휴박스, 약사 산업의 혁신 위한 MOA 체결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8-07 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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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MMGi 손진기 본부장, 임영배 대표, 휴박스 윤건수 대표, 모두의 생활 이정은 대표, 다올케어 김두순 대표

[박광준 기자] 약사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하는 두 기업, MMGi(메디칼 매니지먼트 그룹 아이)와 휴박스는 약사 선진화를 위해 MOA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약사를 위한 지속가능한 신성장 사업을 만들기 위해 하기 위해 MMGi 본사에서 2일 MOA를 체결했다.


MMGi는 약사회 팜페어 및 연수교육을 주관하는 기업으로, 약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 충북, 경기, 울산, 대구, 전북, 제주 등 여러 지역의 약사회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팜페어 및 연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휴박스는 소비와 생활 패턴을 개선하고 이끌어 가는 혁신 기업으로, 복지몰, 중국공장직거래, 라이브커머스, 키오스크, NFT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실천하고 있다. 특히 휴박스는 약사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통 및 금융 플랫폼으로서, 약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약사를 위한 공동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상품 및 서비스 지원 및 컨설팅, 기술력 및 영업력 확대를 위한 컨소시엄, 약사 산업 확대를 위한 각 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교역 및 상품개발 등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MMGi 임영배 대표는 “약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이며, 그들의 교육과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은 약사 산업의 성장과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박스 대표 윤건수는 “약사 시장은 인구 구조의 변화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단순한 약제 판매에서 벗어나 다양한 서비스로 전문화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은 약사를 위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사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휴박스는 MMGi와 함께 약사와 사회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약사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하는 두 기업의 역량을 결합한 것으로, 약사를 위한 지속가능한 신성장 사업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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