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원사인 한국물류시스템(주)과 삼성로지피아(주)의 유흥식 대표이사는 10일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여 표창을 수여받았다.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중견 언론인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 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로 활동하고 있는 주요인물, 기업, 기관, 단체 등을 선정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 삼성로지피아(주)는 제조부터 유통, 서비스, 부품까지 취급하는 종합물류장비 전문업체이다. 2004년 설립해 현재까지 삼성, 현대, LG, 한화, 롯데, 농협, AJ, SK, 나라장터 등 국내외 대기업 및 중소기업 10,000여개사를 고객사로 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요구사양에 맞는 맞춤형 주문 제작 뿐만아니라 국내 제품을 포함하여 유럽, 미국, 일본, 중국제품까지도 취급하여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위기에 놓인 중소물류장비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KMS산업장비협동조합’을 설립했고, 공동구매를 통한 원가절감 및 조합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한 국내외 구매루트를 확보해 마케팅, 교육 및 양질의 서비스망 구축으로 동반성장에 이바지 하고 있다. 

중소기업이지만 ESG경영 실천 및 기업혁신을 위한 노력으로 2023년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 1억원 기부 약정, 충남 아산에서는 올해 3월 3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3년동안 '어르신 치매예방 평생학습문화센터'를 개설해 고령의 어르신들을 모집해 치매예방 교육 및 레크레이션, 여행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8월 까지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1매를 기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