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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K-trot 선두주자 ‘래준&양양’ 대박 예감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8-16 1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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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전 세계 케이팝 열풍과 함께 동남아를 중심으로 K-trot가 주목 받고 있다.


필리핀 현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인물이 아닌 ‘래준&양양'이 독보적인 행보를 앞세우면서 선두주자로 활발한 활동과 동시에 이슈가 되고 있다.


프로젝트 듀엣으로 국내에서는 물론 케이트로트를 알리는 시작을 '달려달려'라는 곡으로 필리핀 현지 대표 방송인 abs-cbn과 net25 그리고 국영방송인 ptv4등에 출연하면서 단숨에 필리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래준은 국내에서 보컬트레이너, 작곡가로도 활동중인데 필리핀 국민송인 '부송바토'를 리메이크해 인기몰이 중인데 작곡과 프로듀서로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중이고 양양은 특유의 비음과 신선한 트로트창법이 인기를 끌며 사랑받고 있다.


필리핀 정부기관인 문화관광부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해 한국문화교류의 일환으로 트로트를 콜라보하는 기회를 얻어 음악작업 중에 있기도 하고 타이틀곡 '달려달려' 뮤직비디오가 마닐라 주요도시 곳곳에 빌보드광고로 나오고 있어 k-trot의 위상을 느낄수 있다


최초 k-trot 해외진출의 선두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들은 계속해서 여러 다른 국가로 프로모션을 확대 중에 있으며 k-trot 세계화의 앞장 서는 남다른 행보에 성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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