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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문경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소통간담회’ 개최
  • 김경석 기자
  • 등록 2019-04-24 16: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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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고윤환 문경시장, 박영서.고우현 도의원, 김인호 시의회 의장, 시의회 의원, 문경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 현장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경석 기자] 경북 문경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고윤환 문경시장, 박영서.고우현 도의원, 김인호 시의회 의장, 시의회 의원, 문경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 현장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정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문경시민과의 자유토론 및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청년일자리 확대, 쌍용양회 활용방안, 오미자산업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격의 없는 논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환영 인사말에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들으려 문경시를 찾아주신 지사님의 소통 행보에 문경 시민을 대표해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도청.문경시.주민 간의 적극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스포츠메카이자 관광도시 문경을 이루고 새바람 행복 경북을 일으키는데 함께하겠고, 오늘 이 간담회가 지역발전에 있어 매우 소중한 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는 인사말에서 “올해 문경시의 예산이 7천5백억원을 넘었다고 알고 있다”면서, “이것은 고윤환 시장님을 비롯한 문경시 공무원들이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치하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경북은 대한민국 설립의 중심이고 발전의 토대고 미래를 견인해야할 고장임으로 도민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후 고윤환 시장은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북도 및 문경시 라마다 호텔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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